▲ 제19회 울산사진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울산문예회관 1전시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정원섭·이하 울산사협)가 마련하는 제19회 울산시사진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울산문화예술회관 1·4전시장에서 19일 시작됐다.

이번 전시에는 대상 수상작인 조영상(59·(주)오양 대표이사)씨의 ‘갈구’를 비롯해 우수상 2점, 특선 6점의 입상작과 52점의 입선작 등 총 61점의 수상작이 선보인다.

또 초대작가상을 받은 김영대씨의 ‘세월’, 추천작가상을 받은 김정혜씨의 ‘국경일’도 감상할 수 있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7시 울산문예회관 제1전시장. 010·3884·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