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 중·고생 860여명 뮤지컬 ‘락시터’ 관람 | ||||||
| 롯데삼동재단 청소년 문화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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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행사에는 울주군내 중·고생 약 860명이 참석해 뮤지컬 ‘락시터’를 관람했다. 뮤지컬 ‘락시터’는 유쾌·상쾌·통쾌한 뮤지컬로 끈끈한 코미디와 풍자로 대중적 인기를 많이 얻은 대학로의 인기 뮤지컬이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행사는 울주군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행사 초청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울주군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09년 12월 출범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지원, 노인 무료진료, 농촌지역 경로당 물품지원, 아동 체험학습 행사, 다문화가정 어린이 여름교육캠프 개최, 자원봉사단체 활동 연계 소외계층 지원, 청소년 음악회개최, 농촌지역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 푸드마켓 물품지원 등의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구미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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