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박미경 2인전 = 은공예와 도자공예의 만남. 개막식 및 작가와의 만남은 15일 오후 3시 마련된다. 1월15일까지 다운재갤러리. 258·5872.

△A2&D 장신구전 = 뒤셀도르프 예술 대학교의 응용 예술 및 장신구 디자인학과 졸업생 12명으로 구성된 A2&D(Applied Art and Design) 회원전. 울산출신 고미향 작가의 작품도 소개된다. 화려한 장신구 보다는 다양한 재료와 형태로 변화를 준 디자인을 추구한다. 15~21일 갤러리H. 011·572·8863.

△양희정 사진개인전 = 전시제목은 ‘Time of nature - water’. 지난 4년 간 통도사와 가지산, 설악산 등을 다니며 촬영한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대자연 속에 때묻지 않은 ‘자연의 소리 - 물’이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된다. 17일까지 삼산동 영상갤러리.227·4789.

△울산인물작가회 제7회 회원전 = 울산인물작가회는 올해 역사 속의 인물, 울산의 선각자를 찾아 그들의 이미지를 평면예술인 회화적 접근으로 표현하는 전시를 기획했다. 17일까지 울산문예회관 1전시장. 275·9623.

△반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패러디 아트전 = 불꽃처럼 살다간 태양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죽기전에 꼭 봐야할 명화로 꼽히는 그의 그림을 눈으로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전. 27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 248·3270.

△‘그대는 너무도 눈부시네요’전 = 가방과 패션소품 등 패블릭으로 만든 퀼트 작품과 함께 전경선, 박진화, 여원 작가의 소품전이 함께 열린다. 22일까지 갤러리 아리오소. 233·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