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교육 인식 확산 행사 ‘다채’ | ||||
| 울산문예교육지원센터 포럼·전시·오픈마켓·워크숍 등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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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확산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6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과 전시장에서 열리는 ‘울산문화예술교육 파티’는 네트워크 포럼, 문화예술교육 오픈마켓, 워크숍 등으로 꾸며진다. 오전 11시부터 전시장에서는 울산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내용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공연장에서는 이야기꾼의 책공연팀이 ‘이야기 해결단’을 공연하며, 오후 6시부터는 학교문화예술교육 사례발표의 자리가 마련된다. 상안초, 효문초, 영화초의 노래 공연과 예술꽃 씨앗학교 반천초의 오케스트라 공연도 이어진다. 오후 2시부터 다목적홀에서는 ‘울산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네트워크 구축 방안’ ‘울산문화예술교육실태조사 및 연구 용역사업 결과보고회’ 등 네트워크 포럼도 준비돼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92-4684. 양희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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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교육 파티’… 공연·체험·워크숍 등 다채 | |||||||||||||||||||
| 16일 북구문예회관 4개 테마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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