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교육 파티…토론회·공연 마련
16일 북구문예회관
 
2011년 12월 04일 (일) 20:15:31 경상일보  홍영진 기자 thinpizza@ksilbo.co.kr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현숙희)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확산을 위한 ‘울산문화예술교육 Party’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전 11시~오후 8시30분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및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련기관 네트워크 포럼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오픈마켓, 문화예술창의교육의 사례보고, 이야기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포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은영 과장, 시교육청 문경희 장학사, 유니스트 이재영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관련 토론회도 이어진다. 울산문화예술교육 실태조사 보고에 이어 울산지역 학교현장에서 이뤄지는 ‘學교樂교 프로젝트’를 비롯해 예술꽃씨앗학교 반천초오케스트라 공연 등 공연마당도 진행된다.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박은정 총괄팀장은 “센터의 개관에서 운영까지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고 지역민과 예술인이 모여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라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하루종일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논하는 자리에 지역문화예술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92·4684. 홍영진기자

‘문화예술교육 파티’… 공연·체험·워크숍 등 다채
16일 북구문예회관 4개 테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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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7일 (수) 울산매일  화정 기자 ps2002nhg@iusm.co.kr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현숙희)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확산을 위한 ‘울산문화예술교육 Party’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전 10시~오후 8시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및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 오픈마켓, 워크숍, 네트워크 포럼, 이야기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오전 11시 전시장에는 울산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내용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체험부스가 설치된 오픈마켓이 열린다.

앞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공연장에는 이야기꾼의 책공연팀이 ‘이야기 해결단’이란 주제로 초청공연을 펼치며, 오후 2시부터 다목적홀에서는 ‘울산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울산문화예술교육실태조사 및 연구 용역사업 결과보고회’ 등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눠 열리는 네트워크 포럼도 준비돼 있다.

오후 6시부터는 학교문화예술교육 사례발표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지역 학교현장에서 이뤄지는 ‘學교樂교 프로젝트’ 사례발표를 비롯해 예술꽃씨앗학교의 반천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등 공연마당이 진행된다.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울산지역에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92-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