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사진동호회 작품 한자리에 | ||||||||||||||||||
| 사진써클연합회 전시회 오늘 개막 내달 5일까지 문예회관 1~4전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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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총 2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울산을 비롯하여 국내외 수려한 풍경은 물론 인물, 누드 등 다양한 소재를 앵글에 담은 사진 애호가들의 창작 열정을 느낄 수 있다. 30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전시회에 출품된 사진 중 10점의 우수 작품을 엄선하여 ‘10걸상’이라는 타이틀로 상을 수여한다. 올 한 해 동안 전국의 각종 사진공모전과 촬영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해 울산사진써클연합회의 명예를 드높인 회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리며 사진작품집도 배부된다.
최영락 울사연 회장은 “우리들의 창작활동이 회원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함은 물론 지역의 전시 및 영상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010·3884·2843. 홍영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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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pizza@ksilbo.co.kr
| 지역 사진작가 200여명 한자리에 | ||||
| 울산사진써클연합회 합동전시회 내달 5일까지 문예회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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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서 활동하는 사진동호회로 구성된 ‘울산사진써클연합회(회장 최영락)’가 ‘2011 합동전시회’를 마련한다.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30일 오후 7시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울산사진써클연합회의 합동전시회는 14개 소속 동호회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다. 울산을 비롯해 국내외의 수려한 풍경은 물론 인물 등 다양한 소재를 앵글에 담았다. 30일 개막식에서는 전시회에 출품된 사진중 우수한 작품 10점을 선정해 ‘10걸상’이라는 타이틀로 상을 수여하며, 올 한해동안 전국의 각종 사진공모전, 촬영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해 울산사진써클연합회의 명예를 드높인 회원에 대한 시상도 가진다. 1989년 순수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연합체로 출발한 울사연은 현재 14개 써클,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활동하는 많은 사진작가를 배출했고, 사진의 대중화와 생태환경도시 울산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국에 알리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번 합동전시에 참여한 사진동호회는 가람사진동우회, 대한불교사진가회 울산지회, 물보라사진동우회, 빛사랑사진동우회, 예일사진동우회 등이다. 양희은 기자 |
yang8858@naver.com
| 울산사진서클연합회 합동전시회 | ||||||
| 내달 5일까지 울산문예회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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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동호회로 구성된 울산사진써클연합회(회장 최영락)가 <2011 합동전시회>를 열고 사진작품집도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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