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7개분야 신규 예술강사 선발 진행 | ||||
| 울산문예교육지원센터 내달 5일 홈페이지 최종 발표 | ||||
|
||||
|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지역 예술강사 지원사업 일부 업무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이관받아 진행하고 있다.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무용, 연극,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 영화, 공예, 사진 등 7개 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 업무를 이관받아 현재 내년도 신규 예술강사 선발을 진행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예술현장과 공교육 연계를 통한 학교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학생의 문화적 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2000년 강사풀제 사업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분야가 확대돼 현재는 총 8개 분야, 전국 5천7백여 학교, 4천여 강사, 620억 예산(2011년 기준) 등 매년 확대되고 있다. 현재 울산에서는 7개 분야에서 신규예술강사를 선발하고 있으며, 최종 면접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종 발표는 다음달 5일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usart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희은 기자 |
yang88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