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말·옷·단추 상상력 더하니 예술로 재탄생 | ||||
| 울산대 조소과 ‘개성원룸’展 26일까지 CK갤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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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4학년 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들은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남구 달동 CK갤러리에서 ‘개성원룸’을 제목으로 소품전을 마련한다. 전시장을 각각의 방으로 꾸며 젊은 감각을 뽐낸다. 강신혜, 김다은, 김보라, 김영미, 김진이, 복지인, 서희정, 손미혜, 송현정, 신주희, 이영선, 정수헌, 조아라 등 13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지난 5월에 열린 졸업작품전에 이어 열리는 이번 소품전에는 당시 선보였던 작품들에서 볼 수 있었던 작은 소품들에서부터 새로운 작품까지 다양하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말, 옷, 단추, 머리카락 등 평범한 소재를 이용해 상상력을 펼친 작품들이 다채롭게 소개된다. 양희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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