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청소년가야금연주단 단원들.

△제22회 울산합창페스티벌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을 수 있는 합창음악형식의 공연이다. 이날 10팀의 합창단이 올라 ‘코스모스’, ‘내 마음의 부처’, ‘또 하나의 사랑은’, ‘행복이라 부릅니다’ 등을 선사한다. 테너 김지호와 울산시립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1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에술회관 소공연장. ☎275-3900.

△버슴새의 연희이야기 ‘뿌리’

버슴새 창단 20주년 공연이다. 비나리, 삼도사물놀이, 삼도설장구, 타악퍼포먼스, 풍물판굿, 울산무용협회 태평무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가 협연한다. 1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56-8147.

△제6회 CAC민족예술보존연합회 정기공연

태평무, 꼭두각시, 가시버시사랑, 화선무, 울산한량무 등 다양한 전통무용과 민요연곡, 신명나는 타악 포퍼먼스가 펼쳐진다. 19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27-5515.

△제1회 울산 청소년 가야금 연주단 정기공연

울산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창단연주회이다. 성금연류가야금 산조로 무대를 열고 ‘군밤타령’, ‘도라지타령’, ‘아리랑’ 등으로 가야금병창, 판소리 춘향가를 선보인다. 2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57-2977.

△제8회 프리모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잠자는 숲속의 미녀, 헝가리 무곡, 아리랑 랩소디 등 연주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27-5502.

△연극 ‘달링’

1968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전세계 40여개국에서 다양한 언어로 끊임없이 공연되면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으면서 벌어지는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냈다. 27일까지. CK아트홀. ☎275-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