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지역 문화예술 발전 한 몫 | ||||
| 풍물예술단 ‘버슴새’에 후원금 3,000만원… 5년째 협약 지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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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울산지역 메세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풍물예술단 버슴새(단장 장재군)와의 협약 단체 후원을 1년 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18일 오후 창단 20주년 기념 풍물예술단 버슴새 축하공연이 열린 자리에서 조태구 부행장은 풍물예술단 버슴새 장재군 단장에게 후원금 기증서를 전달했다. 후원 연장 약정에 따라 경남은행은 2007년 8월부터 5년째 풍물예술단 버슴새를 후원하는 파트너기업이 됐다. 경남은행 조태구 부행장은 “울산지역의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결연을 맺고 있는 풍물예술단 버슴새가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이 지원한 후원금 3천만원은 풍물예술단 버슴새의 창작활동과 운영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 양희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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