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조시인협 ‘울산시조 제16집’ 출간 | ||||
| 전국백일장 수상작 등 수록 23일 문예회관 출판기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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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조시인협회(회장 박영식)가 펴내고 있는 ‘울산시조 제16집’(도서출판 작가시대)이 출간됐다. 이번 책에는 초대시인 김교환의 ‘회야강의 돌다리’, 이우걸의 ‘단풍 물’, 김연동의 ‘매미처럼 울어봤니’ 등이 수록됐다. 또 시인 반혜미, 하주용, 한병윤의 소시조집 시조 12편이 실렸으며, 이 외에도 20여명의 협회 회원 시조 60여편이 담겼다. 신입회원 김갑주의 ‘산사’ 외 2편, 찾아가는 동시조교실, 시조백일장 수상작 등도 게재됐다. 특집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울산시조문학상 수상자인 심석정씨의 시조 ‘감자’를 비롯해 수상소감, 심사평과 그의 대표작 등을 실었다. 울산시조시인협회(회장 박영식)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조 제16집’ 출판기념회와 함께 제1회 울산시조문학상, 제15회 전국울산시조백일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1회 시조문학상 수상자인 심석정씨와 제15회 전국울산시조백일장에서 일반부 장원을 수상한 홍성순, 학생부 김원지, 이지영 등이 참가한다. 박영식 회장은 “울산시조가 거듭나려면 제 뼈 깎는 결단과 성찰이 필요하다”며 “한 해 동안 개개인의 발전과 좋은 문학인으로서 창작에 심혈을 기울인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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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조문학의 밤’… 시조문학상·백일장 시상 | |||||||||||||||||||
| 23일 문예회관 대회의실 울산시조 16집 출판기념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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