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재즈 트리오 콘서트>

일시 - 2011.12.16(금)
시간 - 오후7시30분
장소 - 울주문화예술회관

                  < program >

-autumn leaves - joseph kosma곡
-은교( page 68~69) - 진보라곡
-soul me - 진보라곡
-blues jam 진보라 / 허진호/shawn
-all the things you are - jim hall 곡
-walking the cat  - 진보라곡
-just the of us  -  bill withers
-사막의 폭풍 - 진보라곡

           -출연진소개-
        *  drum 이성구
        *  bass 허진호

재즈 천재’ 진보라 울산 노크
국악·재즈·제3세계 민속음악 접목 무대 선보여
 
2011년 12월 04일 (일) 18:57:35 제일일보  양희은 기자 yang8858@naver.com
 
올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진보라 재즈트리오 콘서트’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재즈천재 진보라와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펼치는 즉흥 무대로 꾸며진다.

3살 때 피아노를 시작한 진보라는 5살 때 바이올린, 10살 때 장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13살인 2001년 10월 재즈에 입문한 그녀는 2002년 만 14세에 서울재즈아카데미 피아노과를 졸업한 후 재즈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1년 12월 이미 한전 아츠풀센터 재즈콩쿨에서 피아노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002년 한전아츠풀 연주를 시작으로 서울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 주요 무대에 섰다. 재즈평론가 김진묵은 “진보라는 재즈를 겁나게 친다. 그녀의 손끝에서 나오는 애드립은 놀라울 정도의 예지로 가득 차 있다. 우리나라 재즈를 세계 정상에 올려놓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도올 김용옥은 “진보라는 천재다. 그녀의 천재성을 평하려 들지 마라”라고 했을 정도다.

진보라는 국악 및 재즈, 제3세계 민속음악의 접목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이와 인종을 초월하여 즐길 수 있는 세계속의 ‘보라표 음악’을 만들기 위해 세계의 다양한 연주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성구(드럼)와 허진호(베이스) 등 세션들이 함께하며, 자신이 작곡한 ‘은교’ ‘Walking the cat’ ‘사막의 폭풍’ 등 곡과 함께 ‘도라지’ ‘Fly me to the moon’ 등 진보라 만의 음악적 감수성 짙은 무대를 선보인다. 전석 2만5천원. 문의 ☎248-3270. 양희은 기자

겨울밤에 취해보는'진보라표 재즈'
16일 오후 7시30분 울주문예회관서 트리오콘서트
 
2011년 12월 04일 (일) 21:31:42 울산신문  손유미 ymson@ulsanpress.net
 
   
2011 울주문화예술회관 특별기획 <진보라 재즈트리오 콘서트>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마련된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울산무대에 선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에서 특별기획 <진보라 재즈 트리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진보라는 3세 때 피아노, 5세 때 바이올린, 10세 때 장구를 배웠고, 만 13세인 2001년 재즈에 입문해 바로 한전 아츠풀 센터 재즈 콩쿨에서 피아노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재즈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신동 재즈피아니스트이다.

　특히 즉흥연주 중심의 공연 활동을 바탕으로 국악과 재즈를 접목한 '보라표 재즈'를 대중에게 알리는 한편, 뮤지컬, 영화, 모델 등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이번 울산공연에서는 이라크 전쟁의 참상을 TV에서 본 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어 작곡한 '사막의 폭풍'을 비롯해 '은교' 등 다채로운 자작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드러머 이성구, 베이스 허진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울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악과 재즈, 제3세계 민속음악과의 접목으로 국적과 인종을 초월한 월드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는 그녀의 음악세계와 만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고 말했다.  손유미기자 ymson@


‘재즈천재’의 감미로운 선율
‘진보라 재즈트리오 콘서트’
16일 울주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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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5일 (월) 울산매일  노화정 기자 ps2002nhg@iusm.co.kr
 
   
▲ <진보라 재즈트리오 콘서트>가 16일 오후 7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깊어가는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진보라 재즈트리오 콘서트>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전해줄 이번 공연은 재즈천재 진보라와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펼치는 즉흥 무대로 꾸며진다.

3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 5살 때 바이올린, 10살 때 장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13살인 2001년 재즈에 입문한 그녀는 2002년 만 14세에 서울재즈아카데미 피아노과를 졸업한 후 재즈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1년 12월 이미 ‘한전 아츠 풀센터’ 재즈콩쿨에서 피아노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002년 ‘한전 아츠 풀’ 연주를 시작으로 서울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 주요 무대에 섰다. 춘천마임축제와 광주비엔날레 등 주요 문화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왔다.

현재 진보라는 작곡과 즉흥연주 중심의 전국적인 공연활동을 바탕으로 국악과 재즈를 접목한 ‘보라표 재즈’(Korean Ethic Jazz)를 대중들에게 전파하는 한편 뮤지컬, 영화, 모델, 음악방송 MC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성구(드럼)와 허진호(베이스) 등 세션들이 함께하며 자신이 작곡한 ‘은교’, ‘Walking the cat’, ‘사막의 폭풍’ 등의 곡과 함께 ‘Mo’ Better Blues‘, ’도라지‘, ’Fly me to the moon‘, ’Roxanne‘ 등 진보라만의 감수성 짙은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