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수요일 저녁은 뮤지션 만나는 날 | ||||
| 문예회관 동절기 뒤란공연 스타트 소공연장 장소변경 유료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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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됐던 뒤란공연이 2일부터 소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겨 열린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동절기를 맞아 11월부터 소공연장에서 뒤란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 공연되는 ‘수요열린예술무대 뒤란’은 동절기(11월~3월)에는 소공연장에서, 하절기(4월~10월)에는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돼 왔다. 올해 동절기 첫 번째 공연이 2일 오후 7시 30분 6개의 락그룹이 출연하는 무대로 마련된다. 크라잉넛, 갤럭시익스프레스와 같은 인디밴드출신의 유명 락그룹들이 총출동해 울산의 젊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절기 뒤란공연은 무료로 진행됐던 야외공연장 무대와 달리 유료(5천원)로 티켓이 판매되며, 울산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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