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중구 청소년 문화존 폐막 | ||||||||||||
| 대학생 봉사단·청소년 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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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의바른 밴드’의 축하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된 폐막식에서 박성민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고, 이어 1년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 동아리에 대한 표창이 개최됐다. 울산광역시장 표창은 대학생 봉사단의 하정범 군이, 울산광역시 교육감 표창은 댄스동아리 Cheeky의 전현아 양이,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표창은 댄스동아리 위풍당당걸스의 김도희 양이 각각 받았다. 청소년 체험 부스는 ‘지역나눔’(두 바퀴가 아름다운 세상, 자원봉사 터전찾기, 사랑의 배지 만들기), ‘가족나눔’(아로마테라피 및 마사지 체험, 가족 사진 촬영), ‘또래나눔’(사랑의 빼빼로 만들기, 책 나눔, 마술 배우기), ‘지구촌나눔’(HI FIVE 캠페인, 신생아 살리는 모자뜨기) 등을 주제로 운영됐다. 나눔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이번 부스활동에는 울산의 청소년 및 일반시민 2000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울산시, 중구가 주최하고 울산 YWCA 중구청소년문화의집, 한국걸스카우트 울산연맹이 주관한 이번 ‘2011 중구청소년문화존 4인4색’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넷째 주 토요일에 10회에 걸쳐 진행돼 왔다. 문화·예술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청소년 문화공간을 상설화하고,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육성해 여가선용 기회와 건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이번 청소년문화존 4인4색의 취지였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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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pizza@ksilbo.co.kr
| “숨은 끼·재능 마음껏 펼쳤어요” | ||||
| 청소년 문화존 ‘아띠존’·중구 ‘4인4색’ 폐막 16회 걸쳐 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무대 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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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함양과 건전한 문화 창조를 위해 문화공연, 놀이마당, 체험 활동 등 청소년 동아리 중심으로 운영됐던 청소년 문화존 ‘아띠존’의 올해 행사가 막을 내렸다. ‘아띠존’ 마지막 활동인 폐막축제 ‘I’m Dreamimg’이 지난 22일 청소년, 청소년 단체,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폐막행사는 식전행사, 폐막식, 식후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레크레이션과 창포관현악단의 관현악 연주가 공연됐으며, 폐막식은 문화존 표창 및 사진전 시상, 2011 문화존 운영 영상상영, 폐막선언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 열린 식후행사에는 청소년 문화존 활동 소개와 댄스퍼포먼스, 환경퀴즈 등이 펼쳐져 청소년 동아리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함양과 문화 창조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시설과 조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인프라(공간적 개념)로, 올해 울산시는 울산문화예술회관야외공연장(시 대표 문화존), 중구 차없는 거리(중구 문화존), 동구청 일원(동구 문화존) 등 3개소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2011년 청소년문화존(시 대표존)’은 지난 4월 9일 ‘드림하이!’ 개막축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및 달동문화공원 등지에서 청소년 및 청소년동아리 중심으로 16회의 공연 및 체험 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중구청소년 문화존 ‘4인4색’ 폐막식도 같은 날 중구 성남동 일대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폐막행사는 ‘소중한 나눔의 기쁨이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를 주제로 나눔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활동과 폐막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청소년들의 책 기부 물품으로 운영된 ‘책을 나눕시다’의 판매금은 저소득 청소년을 돕는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양희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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