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리목월’ 가을호 출간 | ||||
| 첫 신인상 당선자 작품 수록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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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간 종합문예지 ‘동리목월’ 2011 가을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에는 ‘동리목월’의 첫 신인상 당선자들의 작품이 실려 더욱 눈길을 모은다.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은 현대중공업 김익경씨의 시 ‘안경 밖 세상’ 외 5편이 실렸다. 수필 부문 수장자 최종희씨의 작품과 심사평, 당선소감 등도 포함됐다.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장윤익)가 발행하는 ‘동리목월’ 가을호는 집중조명(소설가 이순원 편)을 비롯해 특집1 ‘생태환경과 문화’, 특집2 ‘김춘수 시인을 재조명하다’와 시, 소설, 수필, 스승과 나, 계간평 등이 실렸다. 소설가 이순원의 집중조명에는 신작소설 ‘화엄하라’가 소개됐다. 이순원은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한무숙문학상, 허균작가문학상,남촌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은 ‘수색 그 물빛무늬’ ‘은비령’ ‘19세’ 등이 있다. 계간 ‘동리목월’은 상시 신인작품 원고를 모집한다. 시·시조 5편 이상, 소설 200자 원고지 100장 이내, 수필 200자 원고지 20장 이내 2편, 평론 200자 원고지 100장 이내, 아동문학·동시 5편 이상, 동화 2편 등이며 출력본 1부를 디스켓과 함께 보내면 된다.(경주시 진현동 550-1 동리목월 문학관, ☎054-741-1750. ) 양희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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